좋은의사들안과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좋은의사들안과병원
의료진 소개

이벤트 & 소식

포항 좋은의사들 안과 "노안도 수술 가능"

좋은의사들 안과 조재학 원장이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레인드롭 노안교정술'을
미국 RVO사가 인정한 노안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루이스 박사 등과 함께
협진 및 라이브 수술을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포항의 한 안과 병원이 노안 환자도 수술이 가능함을 입증,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시작돼 돋보기로 불편을 겪는 중장년층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좋은의사들 안과(원장 조재학)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레인드롭 노안교정술'을 시행,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RVO사가 개발한 레인드롭 노안교정술은 효과와 안전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노안 환자에게 수술한 결과 약 95% 이상의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수술 시간이 약 10~15분으로 짧은데다 작은 빗방울과 같은 크기와 모양을 가진 각막 임플란트를 레이저로 각막실질 중심부위에 삽입하는 아주 간편하고 안전한 수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각막실질에 삽입된 레인드롭은 각막중심부에 위치하면서 교체할 필요없으며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평생 동안 근거리 시력을 유지한다.

국내는 지난 2월 도입돼 서울 세브란스병원 등 의과대학병원 3곳에서 수술을 시작해 안전성 등을 입증받아 지난 5월부터 미국 RVO사에서 인증하는 시설과 장비, 의료인 자격이 갖춰진 전국 거점 안과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좋은의사들 안과 역시 최근 경북 대표 거점 안과병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첫 수술을 하게 되면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RVO사가 인정한 전문 의사들과 협진하는 시스템에 따라 지난 1일 노안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루이스 박사 등 의사 2명과 RVO사 레인드롭수술 지원팀이 포항을 방문, 조재학 원장과 함께 협진 및 라이브 수술을 펼쳤다.

이날 수술을 받은 김모(55)씨는 "수술 다음날부터 두꺼운 돋보기를 벗어 던지고 신문을 읽었다"면서 "세상이 정말 뚜렷하게 보여 신기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조재학 원장은 "환자는 수술을 받은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며 "부작용이 적지만 발생하더라도 레인드롭을 제거하면 원래의 눈으로 회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눈에 맞는 안정된 시력을 얻으려면 한 달 정도의 관리가 필요하며 더는 노안 때문에 돋보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name
title
- -
agree

[자세히보기]

무료문의
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