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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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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통증은 없나요? 또 회복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수술 후 통증은 라섹수술의 경우 2~3일 정도이며, 스마일라식, 라식수술의 경우는 통증이 없습니다. 회복기간은 스마일라식은 1개월 이내, 라섹의경우 3~4개월, 라식은 3개월 정도입니다.
수술하기 전에 검사를 하면 부작용까지 미리 예견할 수 있나요?

수술하기 전에 예견할 수 있는 합병증도 있지만, 심한 고도근시 환자를 제외하고는 수술 후 몇 주일동안 각막혼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미리 알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시간은 얼마나 되는지요?

일반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포함해 한 쪽 눈에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노안이 오면 안경 없이도 잘 보일텐데 왜 수술을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3 디옵터 이하의 근시는 나중에 노안이 오면 안경을 벗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근시용 안경을 쓰다가 작은 글씨를 볼 때 안경을 위로 젖히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돋보기 안경이 없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3 디옵터 이상의 경우에는 노안이 된다고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두 개의 안경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수술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정밀검사 후 3~4일 이후 또는 일주일 정도 후에 가능합니다. 수술시 양안을 같이 받을 경우 동행할 수 있는 보호자와 함께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언제쯤이면 잘 보일까요? 또 일반적으로 얼마나 시력교정이 되죠?

스마일라식, 라식은 수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시력회복이 빠르고, 1개월 정도는 시력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섹은 1주정도 지나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하며, 안약을 사용하는 기간에는 시력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3개월은 지나야 안정된 시력이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력교정은 일반적으로 수술환자의 95%정도는 0.7-1.0 정도의 시력으로 회복됩니다. 본인의 최대 교정시력과 근시/난시 정도, 수술 중 협조 여부가 시력 회복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수술 후 시력이 다시 저하됐는데 렌즈를 다시 착용할 수 있나요.

수술 후 각막모양의 변화로 인해 보통 렌즈는 착용이 어렵습니다. 개개인의 각막 모양에 맞춘 특수 렌즈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업인데 얼마나 쉬어야 하죠

장시간을 보더라도 30-40분 정도 보고, 10분 정도는 먼 곳을 보며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리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수술 후 1달 정도는 일시적으로 근거리 작업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차츰 적응이 되어 좋아집니다.
밤에 빛이 많이 번져 보이는데요?

야간 빛 번짐 현상은 각막이 불규칙적이거나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수술 부위보다 크게 됐을 때 생기는 증상으로, 대개는 1-3개월 동안에 경험하게 되며, 개인에 따라 다르나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도 근시거나 동공이 평균보다 클 경우에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임신을 하면 시력이 저하된다는데…

수술과는 상관없이, 임신시 체내 홀몬의 영향으로 신체가 급격히 변하면서 시력도 변화될 수 있고, 시력이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오려면 수유가 끝난 후에도 몇 개월이 걸립니다.
안약을 쓰는 기간에 임신이 됐는데 안약이 태아에게 주는 영향이 크나요?

안약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는 나와 있지 않으나, 안약의 농도나 몸 전체로 퍼지는 양은 극히 소량이며 라식수술 후 쓰는 약이 문제가 되는 약종류가 아니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을 쓰시는 중 임신이 확인되면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라식수술을 하면 시력이 어느 정도로 나오나요? 약시도 레이저수술을 하면 정상시력이 되는지요?

수술 후의 결과인 최종 교정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할 수 있는 최대 교정시력과 같습니다. 즉, 선천성 및 후천성 약시 등이 있으신 분들은 레이저 수술을 한다고 해서 안경착용시보다 더 시력이 좋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정말 아무 부작용 없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요?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수술이나 약은 의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